콰랑 콰랑

요즘 부쩍 개인적인 사정으로 번아웃이 씨게 와서 코딩이고 공부고 중단을 했었다. 그러다 보니 너무 나태해짐을 느꼈는데.. 다시 붙잡으니 너무 힘들다(코딩은 하루도 쉬면 안될 것같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에 정리할 내용은 연산프로퍼티이다. swift 게시물에 첫번째로 올라온 것이 변수와 상수인데 사실 이것들은 저장프로퍼티에 속하게 된다. 하지만 프로퍼티는 종류가 있는데 오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연산프로퍼티 우리는 지금까지 열거형,구조체,클래스 이렇게 3가지를 배웠다. 이것들안에 존재할 수 있는 속성을 프로퍼티라고 하는데, 저장프로퍼티의 선언은 다음과 같았다. var a:Int = 2//변수 저장프로퍼티 let b:String = "안녕하십니까"//상수 저장프로퍼티 물론 연산프로퍼티도 ..

오늘은 클래스와 구조체에 대해서 알아 보겠다. 구조체 swiftUI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중에 하나인 구조체이다. 구조체는 인스턴스의 값을 저장하거나 메서드를 제공하고 이를 캡슐화 할수 있는 타입으로 클래스와 얼핏보면 유사한 기능이다. 구조체의 특정 저장 프로퍼티가 옵셔널이 아니어도 이니셜라이저(생성자)를 자동생성 구조체에는 기본적으로 저장프로퍼티 매개변수를 갖는 이니셜라이저가 있음 swiftUI에선 대부분 구조체로 구성 구조체의 선언 방법을 알아보자 struct FruitStruct{ var apple:String var banana:String } 구조체에선 이렇게 변수나 상수 메서드, 생성자 들을 선언할 수 있다. var color = FruitStruct(apple:"빨간색",banana..

오늘은 열거형에 대해서 배워보겠다. enum 우리는 변수나 상수를 선언할 때 그 데이터들의 묶음 형태로 많이 선언을 한다. (메서드,클래스,구조체 등등..) 하지만 이것들이 다 따로 있는 만큼 본인이 원하는 것을 각자의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 오늘은 먼저 열거형이다. enum의 정의는 이렇다. 된 값으로 이루어진 그룹을 공통의 형으로 선언하여 안전성을 보장하는 방법 열거형이라니 말로는 감이 잘 오지 않으니 열거형 선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num Rainbow{ case red case orange case yellow } 이렇게 선언을 한다. 물론 저기 보이는 3개의 데이터들은 다 같은 타입이다. 하나라도 다르게 선언을 하면 오류가 생긴다. 정의에서 말한 것처럼 공용된 형태의 묶음이기 때문이다..

첫번째로 시작했던 앱개발 프로젝트가 끝난 뒤 여행을 다녀왔다 덕분에 마음의 평화는 조금 생겼다만 다시 게을러질 뻔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말았다. 항상 여행도 좋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건 좋지만 본인이 해야할 일을 절대로 잊어선 안된다는 것을 깨달아 버렸다. 옵셔널(Optional) 자 오늘은 optional에 대해서 끄적일 계획이다. 일단 Optional에 대한 정의는 이렇다. "값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것" 옵셔널을 직역하면 '선택적인'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스위프트는 프로그램에 안정성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오류대신 nil을 반환하도록 유도하여 옵셔널 타입을 만들게 된것이다. 일단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것이 있는데 nil이라는 값은 타 언어의 NULL 처럼 빈값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빈..

요즘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이 바빠서 포스팅을 많이 못하게 되었었다.. 백수다보니 알바도 해야하고 공부와 운동까지 하면서 하니 사람이 자꾸 본인의 휴식에 대해 관대해짐을 느낀다.. 정신차리자.. 나는 백수다,, 자 쓸데없는 소리는 집어치우고 오늘은 변수와 상수 다음으로 조건문과 반복문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if문,switch문,for문,while문 위주로 스위프트에서의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오늘 내용은 개발하는 정대리님의 강의를 공부하며 정리한 내용임을 먼저 알린다.) 조건문(conditional) 절대 우리의 코딩인생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제어문중 하나인 조건문이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특정 조건을 부여하여 코드를 실행시키는 제어문을 말한다.(기본적으로 조..

요즘 스위프트를 공부하니, 지금까지 배운 객체지향이나 절차지향과는 다른 무언가가 느껴진다. 알아보니 스위프트는 프로토콜지향 언어라고 한다. 옛날에는 ios개발을 할 때 object-c를 사용했다고 하지만 요즘 신생기업들은 대부분 swift를 선호하고 object-c에서 swift로 많이 변경한다고 한다. 물론 어플을 짜기 위해서는 swift언어 외에도 많은것을 알아야겠지만 일단 기본적인 언어를 알지 못하면 시작조차 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했다. 뭐 자바와는 다르게 프롤로그는 생략하겠다.(할말이 그닥 읎그등요ㅜ) 오늘은 처음에 항상 모두들 시작하는 개념인 변수와 상수에 개념에 대해 짧게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자 한번 가보자 변수와 상수(var,let) 요즘 자바 개발을 하면서 자바 언어에 매우 익..